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용 매장 첫 등장 '어디?'
2013-12-03 09:09
파리바게뜨 인천시청역점은 지난 1일부터 현금 대신 비트코인으로 물건값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비트코인 결제는 매장 점주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태블릿PC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미국 중국 등 외국에서는 이미 비트코인을 받는 업체가 수만 곳에 달하지만, 한국에서는 단순 투자 목적으로 사용할 뿐 현물거래에는 쓰이지 않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