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5일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와 관련, "이번 성과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결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최 시장은 "경기도 주관, 2024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시민 삶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노인 일자리 확대를 비롯, 취업지원 서비스 달성률, 주민1인당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수거량 등 시민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최 시장은 설명했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에게 자부심을 줄 수 있는 행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