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투는 2014년 개관 후 지난 10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고객 전용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에는 '모리조'라는 이름으로 마스터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는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그룹 회장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행사 동안 렉서스 영 파머스의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레드 앤 블랙' 콘셉트의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또 모리조가 직접 추천하고 오재성 농부의 감귤을 사용해 만든 ‘제주 한라산 크루아상’을 비롯해 권두현, 김빛나 농부의 딸기를 활용한 레드 에디션 및 장문규 로스터의 공정무역 인증 커피 원두로 만든 블랙 에디션 등 음료 5종과 디저트 7종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토요타 GR 86’ 랩핑카 전시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진 ‘대형 포토존’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문 당일 어린이를 동반하거나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경품 뽑기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