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2024년 시즌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경륜·경정의 정상적 개최를 알렸다.
16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우선 경륜은 오는 20~23일까지 성탄절 기념 4일 특별경륜이 열린다.
이어, 오는 27∼29일은 2024년 경륜 최강자를 가리는 ‘2024 그랑프리 경륜’이 개최되는데 이 기간에는 광명스피돔을 비롯해 12개 전 지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경정은 오는 25일(성탄절)과 26일 51회차 경주를 정상 개최해 2024년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 1일(신정)부터 2025년 1회차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