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 대상자는 진로직업체험 일터를 제공하거나 직업 체험 강의를 통해 청소년 교육에 헌신한 개인 및 단체, 총 7명이 선정되었으며 ▲일터 제공 우수기관 2개소(몬스터 협동조합, 플랙티컬 주식회사) ▲일터 제공 우수 멘토 2명(박태훈-서울노원소방서, 한정희-노원구청 직장어린이집 원장) ▲직업인 강사 1명(정시영-위티즈 유튜브 크리에이터) ▲진로교육지원단 진로탐색 강사 2명(김정란, 김진서)이다.
상상이룸센터는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기관을 대상으로 청소년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간 400여 명의 멘토와 강사를 발굴해 진로교육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70여 개 학교 및 20여 개 아동청소년 기관과 협력해 매년 약 5만 3,000명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청소년들의 꿈과 목표를 키워줄 진로체험을 위해 노력해주신 기관과 멘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원구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도전하고 다양한 진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