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이달 말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마이 힐스’와 ‘마이 디에이치’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입주민 전용 서비스 플랫폼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이 힐스와 마이 디에이치는 입주 전 분양이나 청약 정보부터 입주 후 홈 사물인터넷(IoT), 커뮤니티 사용 등의 특화 서비스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통합 앱은 이달 말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 가능하다. ‘마이 힐스’는 내년 1월 입주를 앞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마이 디에이치’는 내년 8월에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부터 적용된다.
앱은 입주 예정자를 위해 계약 및 입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힐스테이트·디에이치’, 세대 내 스마트홈 서비스가 망라된 ‘우리집’, 커뮤니티 서비스와 주민 소통을 고려한 ‘단지생활’, 개인별 사용 이력 조회와 민원 및 접수 등을 일원화한 ‘마이’ 등 총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