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세정그룹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10월 오픈한 세정그룹의 첫 번째 큐레이션 쇼룸 ‘DAECHI 342’에서 열린 첫 이벤트다. 올 시즌 출시하자마자 무신사 브랜드 랭킹 1위를 달성한 24 FW ‘QWER 히나’ 컬래버레이션 출시 이후 처음 진행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히나와 함께한 현장 이벤트 당일에는 오픈런 웨이팅이 이어져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WMC는 감각적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이고, 성수동,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WMC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QWER 히나’와 함께한 이벤트 당일에는 오픈 시간 전부터 현장 대기줄이 늘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매장 내부가 혼잡하지 않도록 사전 공지를 통해 입장 번호표를 배부하고, 추첨함에 입장 번호표를 넣어 히나가 직접 추첨해 선물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가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현장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전에 준비한 선물의 수량을 2배로 늘려 히나가 직접 친필 사인한 머플러 슬로건과 미공개 포스터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외에 팝업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 이벤트들도 호평을 받았다.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100% 당첨 럭키드로우가 단연 인기를 끌었다. 인스타그램에 팝업 현장 방문을 인증하는 스토리를 올리면 ‘히나 기타 피크’를, 신제품을 구매하면 ‘슬로건 머플러’를 선착순으로 증정해 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공간 경험을 제공했다.
세정 WMC 관계자는 “이번 ‘DAECHI 342’ 팝업에서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WMC는 ‘우리 모두 매 순간을 소중히(We Make it Count)’라는 의미의 이름처럼 소중한 일상의 순간과 함께하는 편안하면서 트렌디한 캐주얼웨어를 제안하는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