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2024-12-10 19:21
  • 글자크기 설정

공립어린이집 3곳 신규 개원…총 47곳 운영 중

평촌트리지아 단지 내 하나·라온·신기 어린이집 개원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0일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공보육을 활성화 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전 최 시장은 동안구 호계동 평촌트리지아 1단지 커뮤니티센터에서 하나·라온·신기 국공립어린이집 3곳에 대한 합동 개원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최 시장은 아동과 부모,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게 될 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했다.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국공립어린이집 3곳은 호계2동 융창아파트 주변지구 재개발을 통해 평촌트리지아단지(1~3단지) 내 조성됐으며, 11월 말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2일부터 아이들의 등원이 시작됐다.
 
1단지 하나어린이집은 정원 64명, 2단지 라온어린이집은 정원 38명, 3단지 신기어린이집은 정원 56명이라는 게 최 시장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개소로 안양시 어린이집은 모두 323곳(12월 기준)이며, 이중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47곳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