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노동자가 서울의 한 공사장에서 사다리에 올라 작업을 하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3분께 서울 양천구에 있는 한 체육시설 보수공사 현장에서 사다리에 올라 전등을 설치하던 노동자 A(41)씨가 4.8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사고 내용을 확인하고 작업을 중지시켰으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40대 노동자가 서울의 한 공사장에서 사다리에 올라 작업을 하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3분께 서울 양천구에 있는 한 체육시설 보수공사 현장에서 사다리에 올라 전등을 설치하던 노동자 A(41)씨가 4.8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