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장 마감 후 주당 1주 배정 공시 [사진=아주경제] 의류 생산 및 납품 전문기업 노브랜드가 무상증자를 결정하고 주가가 치솟았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4분 노브랜드는 전 거래일 대비 1930원(10.51%) 오른 2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개장 초 2730원 오른 2만1100원에 거래되며 오전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노브랜드는 전날 장 마감 후 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노브랜드의 신주배정기준일은 다가오는 19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내달 13일이다.관련기사'우원식 테마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 상한가…사흘간 73%↑LG전자, 2차 밸류업 공시에 4%대 강세 #노브랜드 #무상증자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