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육군 일병이 훈련 중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26일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께 홍천군 아미산 산길에서 20세 A 일병이 다쳐 응급처치를 받은 뒤 119 응급헬기를 통해 원주지역 대형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6시 30분께 숨졌다. A 일병은 전날부터 펼쳐진 대침투 종합훈련에서 통신망 개통 훈련을 하던 중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경찰과 함께 사고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관련기사비상계엄에 투입된 군인·경찰 4749명...절반은 국회봉쇄 나머진 요인체포·선관위로군검찰, 비상계엄 관련 현역 군인 10명 긴급출국금지 신청 #육군 #일병 #통신망 개통 훈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