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메이딘 소속사, 대표 성추행 의혹 부인 "사실무근"

2024-11-23 14:50
  • 글자크기 설정
사진143엔터테인먼트
[사진=143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메이딘의 소속사 대표가 멤버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소속사 측에서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메이딘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23일 "JTBC '사건반장'에서 보도된 이슈 관련해 방송에서 언급된 멤버와 대표 사이에는 어떠한 성추행, 기타 위력에 의한 성적 접촉이 없었다"며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22일 방송된 '사건반장'에서는 걸그룹 멤버를 소속사 대표 A씨가 성추행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멤버는 소속사 대표에게 강제로 성적 접촉을 당했다고 지난달 26일 주장했으며, 현재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고 방송은 밝혔다.

메이딘은 9월 첫 미니음반을 내고 데뷔한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