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림어스컴퍼니]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는 내달 30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임시주총에 자본준비금 감액을 통한 이익잉여금 전입 안건을 상정하고, 결의할 예정이다. 회사의 재무 구조를 배당가능이익 상태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다. 전입 예정 규모는 총 500억원이다. 드림어스컴퍼니의 올해 분기 순자산은 1628억원으로 시가총액(1259억원)보다 크고, 주가수익비율(PBR)은 0.78배다. 관련기사드림어스컴퍼니, 음원 IP 확대... 자체 제작한 달담 신보 발매드림어스컴퍼니, 2분기 영업익 14.6억…흑자전환 드림어스컴퍼니는 “이번 안건이 주총에서 통과되면 배당가능이익이 발생해 자사주 매입 등이 가능해진다”며 “향후 주주 친화 정책과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림어스컴퍼니 #임시주총 #SK스퀘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