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KAIST, AI 신기술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

2024-11-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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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재철AI대학원은 19일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인공지능(AI) 신기술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헌중 공군본부 정책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간의 고도화된 최신 과학기술이 국방분야에 신속하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양 기관은 AI신기술분야 산·학·연·군 협력의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대표 모델로 지속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며, 정부 국정과제인 국방혁신 4.0 이행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송 KAIST AI 대학원장은 "AI 분야에서 최고의 교수진과 세계적인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국방분야에서도 기여할 수 있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공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방혁신을 가속화하고 KAIST의 AI 연구분야를 국방으로 확장해 글로벌 AI 선도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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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군
김헌중 공군본부 정책실장과 정송 KAIST AI 대학원장이 19일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인공지능(AI) 신기술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군]

 
공군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재철AI대학원은 19일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인공지능(AI) 신기술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AIST와 국방 AI 신기술 분야 연구개발 과제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군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등 미래 항공우주 무기체계에 대한 기술 연구와 개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공군은 서울시와 서울대 AI연구원, 인공지능 전문 지원기관 '서울 AI 허브' 등과도 AI 신기술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헌중 공군본부 정책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간의 고도화된 최신 과학기술이 국방분야에 신속하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양 기관은 AI신기술분야 산·학·연·군 협력의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대표 모델로 지속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며, 정부 국정과제인 국방혁신 4.0 이행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송 KAIST AI 대학원장은 “AI 분야에서 최고의 교수진과 세계적인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국방분야에서도 기여할 수 있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공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방혁신을 가속화하고 KAIST의 AI 연구분야를 국방으로 확장해 글로벌 AI 선도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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