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글로벌 수준 '사업 연속성' 경영 체계 인증 획득

2024-11-19 15:2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카카오가 글로벌 수준의 사업 연속성 경영 체계를 인정받았다.

    ISO 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사업 연속성 관리(BCMS)를 위한 표준이다.

    장애‧재난 등으로 서비스가 중단될 때 체계적 대응과 신속한 복구로 정상화할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된다.

  • 글자크기 설정
왼쪽부터 카카오 고우찬 인프라기술 성과리더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이사 사진카카오
(왼쪽부터) 카카오 고우찬 인프라기술 성과리더,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이사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글로벌 수준의 사업 연속성 경영 체계를 인정받았다.
 
카카오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ISO 22301’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O 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사업 연속성 관리(BCMS)를 위한 표준이다. 장애‧재난 등으로 서비스가 중단될 때 체계적 대응과 신속한 복구로 정상화할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된다.
 
카카오는 서비스 영향분석과 위험성 평가를 통해 위기상황의 인식부터 대응까지 단계적 절차를 고도화했다. 동시에 핵심업무 복구계획을 수립해 실행‧운영하며 조직 문화로 내재화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반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예기치 못한 장애나 재해가 발생해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고우찬 카카오 인프라기술 성과리더는 “ISO 인증은 결과가 아니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자 시작”이라며 “이용자의 소중한 일상과 사업이 차질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