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쓰리빌리언] 인공지능(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검사 전문기업 쓰리빌리언이 코스닥 입성 첫날 10%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11분 쓰리빌리언은 공모가(4500원) 대비 14.44%(650원) 오른 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쓰리빌리언은 지난달 24일~30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4500원 ~ 6500원) 하단인 4500원에 확정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쓰리빌리언은 환자의 질병을 유발한 원인 유전변이 등을 진단·검사하는 기업이다. 기업명은 인간 DNA 염기쌍의 개수 '30억(3billion)'에서 따왔다.관련기사쓰리빌리언, 새내기株 부진에 공모가 '밴드 하단' 4500원 확정'창업DNA' 5인의 진격③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 #공모가 하회 #쓰리빌리언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