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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쓰리빌리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1/14/20241114101611387565.jpg)
인공지능(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검사 전문기업 쓰리빌리언이 코스닥 입성 첫날 10%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11분 쓰리빌리언은 공모가(4500원) 대비 14.44%(650원) 오른 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쓰리빌리언은 환자의 질병을 유발한 원인 유전변이 등을 진단·검사하는 기업이다. 기업명은 인간 DNA 염기쌍의 개수 '30억(3billion)'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