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반려동물용 의약품 생산 지원' 완료

2024-11-12 14:0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가 기술서비스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반려동물용 의약품 생산 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전했다.

    지난해 말 동물의약품 관련 규제가 완화되어 인체용 의약품 설비에서도 반려동물용 의약품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동물의약품 산업 진출이 더욱 가속화되고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 의약품 GMP 생산시설을 보유한 공공기관으로써 기업의 수요에 발맞춰 반려동물용 의약품 생산까지 기술서비스 지원범위를 확대한다.

  • 글자크기 설정

임상3상용 동물의약품 성공 생산, 역량 입증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기술서비스 지원범위를 확대해 반려동물용 의약품 생산을 지원한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기술서비스 지원범위를 확대해 반려동물용 의약품 생산을 지원한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가 기술서비스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반려동물용 의약품 생산 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전했다.
 
지난해 말 동물의약품 관련 규제가 완화되어 인체용 의약품 설비에서도 반려동물용 의약품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동물의약품 산업 진출이 더욱 가속화되고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 의약품 GMP 생산시설을 보유한 공공기관으로써 기업의 수요에 발맞춰 반려동물용 의약품 생산까지 기술서비스 지원범위를 확대한다.
 
동물의약품은 동물의 치료뿐만 아니라 인수공통전염병 전파 예방 및 안전한 축산물 공급 등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 의약생산센터는 규제 완화에 따라 반려동물용 의약품 생산 지원체계를 신속히 마련하였으며, 올해 임상3상용 동물의약품을 성공적으로 생산해 역량을 입증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의약품 제조시설을 갖추지 못한 국내 제약기업의 임상진입을 지원으로, △의약품 개발·생산 △분석·인허가 △GMP 기술·컨설팅 등 의약품 개발단계부터 생산, 인허가 지원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변화하는 규제에 신속히 대응해 기업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넓은 기술서비스 지원을 통해 국내 제약기업의 임상 진입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