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 역을 연기하고 있는 정은채(왼쪽)와 연인 김충재. [출처=김충재 인스타그램 캡처] 작가 김충재가 연인인 배우 정은채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10일 김충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tvN 드라마 '정년이' 시청 중인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정은채가 극중 국극 '바보와 공주'를 연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은채는 '정년이'에서 국극 황태자 문옥경 역을 연기한다. 배우 정은채가 지난달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0.10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편 이 둘은 지난 3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 열애 사실을 공식화하기 전부터 SNS를 통해 서로의 열애 사진을 인증하는 '럽스타그램'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김충재 #김태리 #정년이 #정은채 #럽스타그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나선혜 hisunny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