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제1회 전통시장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2024-11-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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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동해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문영준)이 '제1회 동해시 전통시장 사진공모전'에서 총 1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그중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남상우 씨의 작품 '북평민속시장의 전경'은 고요한 풍경 속에 담긴 역사와 전통을 잘 표현하며 북평시장의 독특한 매력을 드러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문영준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로컬100에 선정된 북평민속시장을 포함한 동해시의 여러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고객의 방문증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전통시장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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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참여 활발, 북평민속시장 매력 담은 작품 대상 수상

대상-북평민속시장의 전경 사진동해시
대상-북평민속시장의 전경. [사진=동해시]

(재)동해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문영준)이 ‘제1회 동해시 전통시장 사진공모전’에서 총 1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1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동해, 전통시장에 다다르다'라는 슬로건 하에 동해시 전통시장의 문화와 관광 요소, 시장 행사 등 다양한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참여자 중 60%가 청년층으로,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젊은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향후 전통시장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월 23일에 진행된 심사에는 교수 및 프로 사진작가 등 다양한 내·외부 위원이 참여했으며, △ 창의성 △ 재미 △ 홍보 활용성 △ 주제 전달성 등 4가지 평가 기준에 따라 총 15점을 선정했다. 그중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남상우 씨의 작품 ‘북평민속시장의 전경’은 고요한 풍경 속에 담긴 역사와 전통을 잘 표현하며 북평시장의 독특한 매력을 드러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문영준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로컬100에 선정된 북평민속시장을 포함한 동해시의 여러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고객의 방문증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전통시장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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