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베네핏은 설립 초기부터 국민 모두의 건강과 운동 관리 표준을 확립하고, 체계적인 운동 데이터를 축적하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PFR(Personal Fitness Recording) 데이터를 축적하여 헬스케어 데이터를 체계화하고 운동과 건강 관리의 표준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운동과 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한 4대 주요 질환인 근감소증, 경도인지장애, 당뇨전단계, 암 경험자에 중점을 두고 데이터 활용과 솔루션 개발을 진행하였다.
해당 질환들은 완치제가 부재하거나 예방적 관리가 중요한 질환으로, 정밀한 데이터 기반의 운동 솔루션이 효과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필수적이다. 마이베네핏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질환별로 특화된 운동 솔루션 알고리즘을 고도화하여 사용자들이 보다 개인화된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였다.
마이베네핏은 자사의 헬스케어 플랫폼 버추얼메이트를 사용한 사용자들의 신체 측정평가 데이터를 수집하여 자세, 체력, 관절 가동 범위와 같은 항목을 정리하고 가공하였다. 이를 성별과 연령별로 그룹화하여 정량적인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데이터 기반의 피드백을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다 명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운동 솔루션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데이터는 향후 더욱 정밀하고 개인화된 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준과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데이터바우처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는 마이베네핏이 헬스케어 데이터 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마이베네핏 정석모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베네핏은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밀 건강 관리와 초개인화 운동 서비스를 발전시켜, 대한민국 헬스케어 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양한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