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엔지니어링은 미쓰비시(三菱)상사로부터 말레이반도 북부지역 이산화탄소의 회수・저장(CCS) 사업검토와 관련한 ‘이산화탄소 수송 파이프라인 개연성 검토업무’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JFE엔지니어링은 파이프라인 건설 실적과 최첨단 기술・노하우를 살려 이산화탄소 파이프라인 수송 검토 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말레이반도 북부 CCS 사업검토는 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의 2024년도 ‘선진적 CCS 사업 관련 설계 작업’ 위탁공모에서 미쓰비시상사, ENEOS(에네오스), JX석유개발, JFE스틸, 코스모석유, 일본촉매, 페트로나스 CCS 솔루션즈 등 7개사가 수탁. 이산화탄소 수송 검토의 일부를 JFE엔지니어링이 미쓰비시상사로부터 수주했다.
말레이반도 북부 CCS 사업검토에서는 도쿄만 주변의 복수산업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대상으로 한 해외 CCS 밸류체인 구축 실현가능성 업무를 7개사가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