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범사업은 한우 사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줄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 되는 것으로, 지역 내 94개 사육농가에 총 1만 8400포가 공급된다.
메탄 저감 보조제는 소의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만큼, 탄소 배출 감소뿐만 아니라 한우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환경 보호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중대재해 사고예방 전 직원 교육 추진
주요 내용으로는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재해처벌법 판결사례, 산업안전보건법, 안전보건확보 의무 등 사업장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이다.
군은 앞으로 정기적인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해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더욱 향상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