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이 되길 기대"

2024-11-03 12:1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일 "박달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최대호 시장은 "청소년들이 어디서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거점별 청소년 문화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시장은 동안구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오는 7일 관양청소년문화의집 1곳을 더 개관할 예정이다.

  • 글자크기 설정

박달청소년문화의집 개관....약 52억원 들여 지상 4층 규모

1인 학습공간·디자인메이커실 등 갖춰

최대호 안양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일 “박달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오전 최 시장은 문화의집 4층에서 청소년과 시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안양시 박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취미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만안구 박달로 440에 문을 열었다.
 
이 곳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공간인 디자인메이커실, 1인 학습공간, 스튜디오, 노래방, 댄스연습실 등을 두루 갖췄다고 최 시장은 귀띔했다. 또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이를 위한 방과후지도자실도 마련됐다.
 
9~24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박달청소년문화의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다만,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최 시장은 약 52억 2600만원을 들여 지난 2022년 12월부터 2024년 8월까지 건립 공사를 추진하고, 운영 및 개관을 준비해 왔다.
 
최대호 시장은 "청소년들이 어디서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거점별 청소년 문화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시장은 동안구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오는 7일 관양청소년문화의집 1곳을 더 개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