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 질적성장 시도...복지서비스 강화

2024-10-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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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9일 제2차 서울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하고 노란우산공제 질적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복지서비스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에서는 가입자 176만명, 부금 27조원에 이르는 소기업·소상공인 대표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의 개선방향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MZ세대 소기업·소상공인의 가입 확대를 위해 인플루언서, 유튜브, 숏츠 등 다양한 홍보전략과 청년 스타트업 지원강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노란우산 복지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현장 체감도 제고를 위해 지역별 커뮤니티 대상 교육·워크숍 등을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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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스타트업 지원강화 방안 제시...ESG활동 이자감면 등 건의

29일 제2차 서울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29일 '제2차 서울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9일 제2차 서울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하고 노란우산공제 질적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복지서비스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에서는 가입자 176만명, 부금 27조원에 이르는 소기업·소상공인 대표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의 개선방향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MZ세대 소기업·소상공인의 가입 확대를 위해 인플루언서, 유튜브, 숏츠 등 다양한 홍보전략과 청년 스타트업 지원강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노란우산 복지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현장 체감도 제고를 위해 지역별 커뮤니티 대상 교육·워크숍 등을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고용확대, 사회공헌 등 ESG 활동에 대한 이자 감면 등 정책지원 방안을 마련해 노란우산공제가 시대변화를 반영하자는 정책건의도 나왔다. 
 
윤현덕 공동위원장은 "노란우산공제의 성공적인 양적 성장에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지속적인 혁신으로 더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든든한 친구이자 안전망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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