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2024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해남 군립도서관 인기 급증

2024-10-24 08:4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소설가 한강이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해남 군립도서관에도 한강 바람이 불고 있다.

    찾는 독자들이 많은 만큼 군립도서관에서는 한강의 주요 인기작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흰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희랍어 시간 △바람이 분다 가라 △디 에센셜 한강 7권의 도서를 추가로 구입할 예정이다.

    또한 군립도서관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그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북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군립도서관, 한강 작품 대출 중 20권이 대출 중

 
소설가 한강이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해남 군립도서관에도 한강 바람이 불고 있다사진해남군
소설가 한강이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해남 군립도서관에도 한강 바람이 불고 있다.[사진=해남군]

소설가 한강이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해남 군립도서관에도 한강 바람이 불고 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의 작품을 찾는 독자들이 늘어나 현재 군립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한강 작가 도서 27권 중 20권이 대출 중이다. 특히 한강의 대표작인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흰’은 대출 예약까지(최대 2인) 모두 마감되어 있어 기다리는 독자들을 애태우고 있다.
찾는 독자들이 많은 만큼 군립도서관에서는 한강의 주요 인기작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흰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희랍어 시간 △바람이 분다 가라 △디 에센셜 한강 7권의 도서를 추가로 구입할 예정이다.

또한 군립도서관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그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북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은 작품뿐만 아니라 그의 초기작도 함께 전시해 한강의 작품을 더 깊이있게 들여다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뿐만 아니라 제2, 제3의 문학상 후보 작가들의 작품도 읽어 보길 권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