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4년 청소년 홈스테이 사전설명회 개최

2024-10-21 16:3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는 내년 1월 6일부터 19일까지 추진 예정인 2024년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위해 지난 19일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년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자 선발을 위해 안성시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1차 서류전형·2차 영어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 30명의 중학생을 선발했고, 이번 사업 설명회는 홈스테이에 참가하는 학생 및 참가 학생의 학부모에게 사업의 개요와 방문 도시 정보,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 준비사항 및 유의사항, 출국·귀국 계획 등을 안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날 참석한 인원은 참가 학생 30명 및 참가 학생의 부모 등 총 70여명이었으며 참석자들은 본 사업 설명 시간 이후에 가진 질의응답 순서를 통해 미국 브레아시 내 이동 수단, 미국의 식사 문화, 프로그램의 세부적인 사항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글자크기 설정

준비사항 및 유의사항, 출국·귀국 계획 등 안내

필리핀 계절근로담당 공무원 안성시 방문

사진안성시
[사진=안성시]
경기 안성시는 내년 1월 6일부터 19일까지 추진 예정인 2024년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위해 지난 19일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년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자 선발을 위해 안성시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1차 서류전형·2차 영어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 30명의 중학생을 선발했고, 이번 사업 설명회는 홈스테이에 참가하는 학생 및 참가 학생의 학부모에게 사업의 개요와 방문 도시 정보,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 준비사항 및 유의사항, 출국·귀국 계획 등을 안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날 참석한 인원은 참가 학생 30명 및 참가 학생의 부모 등 총 70여명이었으며 참석자들은 본 사업 설명 시간 이후에 가진 질의응답 순서를 통해 미국 브레아시 내 이동 수단, 미국의 식사 문화, 프로그램의 세부적인 사항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3년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 학생(양진중학교 3학년 조나래)의 체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참석자들에게는 현실감 있는 정보와 함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신현선 안성시 미래교육과장은 "청소년기의 이러한 경험들은 성인이 되어 겪는 경험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앞으로의 여러분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값진 것들이다" 새로움을 맞이함에 두려워하지 말고 기회로 만드시길 바란다"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필리핀 계절근로담당 공무원 안성시 방문
사진안성시
[사진=안성시]
경기 안성시는 지난 16일 필리핀 아마데오시 계절근로 담당 공무원 2명이 안성시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계절근로자로 파견된 자국민의 근로환경 및 거주환경을 점검하고, 근로자 격려, 계절근로자의 무단이탈 방지, 안성시-아마데오시간 우호 및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방문을 희망한 아마데오시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아마데오시 공무원 방문단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및 고삼농협을 방문해 계절근로자 도입 현안에 대해 논의한 후 고삼농협 RPC에서 미곡처리시설을 둘러보았다.

그 후 공공형 계절근로자 공동숙소를 점검하고, 자국 계절근로자들의 거주 환경 등을 챙겨보고, 공공형계절근로자와의 담화시간을 가졌다.

시는 아마데오시와 2023년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를 체결했고, 올해 아마데오시로부터 계절근로자 32명을 도입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필리핀 아마데오시 계절근로자들이 성실하게 근로해준 덕분에 우리 농업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아마데오시 공무원은 “우리시 계절근로자들의 근무 및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근로자와의 담화를 통해 안성시와 고삼농협에서 우리 근로자에게 많은 신경을 써주고 있음을 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와 아마데오시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