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KT가 3분기 배당금을 1주당 500원으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1229억원 규모로 시가배당율 1.2%다. 배당 기준일은 2024년 9월 30일로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10월 31일이다. KT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2월 271억원의 자기주식 소각에 이어, 5월에는 발행주식총수의 2%에 해당하는 약 1789억원의 자기 주식을 소각하는 등 올해에만 약 2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완료했다. 이외에도 분기배당 도입 등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KT는 올해 1분기와 2분기 모두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관련기사후후, 3분기 스팸신고 건수 26.4%↓...KT망에서 위험번호 사전 차단 효과심우준 한화로 떠나보낸 kt, 보상 선수로 한승주 지명…"마운드 전력 강화" KT는 올해부터 주주의 편의성과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에 따라 KT 주주는 15일부터 PC와 모바일을 통해 KT 홈페이지에서 주주인증 후 3분기 배당금을 조회할 수 있다. #KT #배당금 #3분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선훈 chakre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