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셔츠에 아이보리 니트 조끼, 청바지에 구찌 빽을 멘 하니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은 채 걸음을 옮겼다.
이날 하니는 국회에 도착해서 팬덤 버니즈를 향해 "제가 굳이 말 안 해도 팬분들이 다 아시니까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답하고 국회로 들어섰다.
이번 국회 출석과 관련해 하니는 지난 9일 뉴진스 팬 소통 플랫폼 포닝에 "스스로랑 멤버들, 그리고 버니즈를 위해 국회로 나간다. 힘든 거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국감에는 하이브 자회사이자 뉴진스 레이블 어도어 대표를 겸직 중인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도 하니에 이어 국회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