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건방져" 외친 '민간인(진)' BTS 제이홉, 전역 D-3…"별도 행사 無"

2024-10-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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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전역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빅히트뮤직은 1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제이홉이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면서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들은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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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사진제이홉 SNS
제이홉 [사진=제이홉 SNS]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전역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빅히트뮤직은 1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제이홉이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면서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들은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18일 입대해 오는 17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그는 신병교육대 조교로 근무하며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이어간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서로의 군 생활로 농담하며 '군백기'에도 아미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제이홉이 지난 7일 "D-10"이라는 글을 올리며 전역 카운트다운에 들어가자 진은 "이야 이런 건방진 친구를 봤나"라는 댓글을 달며 '여유'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제이홉은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중 두 번째로 '민간인'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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