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CI[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톡신 수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600원(4.61%) 오른 14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핵심제품 톡신과 펙수클루 매출 증가로 총이익 개선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펙수클루의 기타 국가향 수출인식으로 글로벌 매출도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톡신 수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에볼루스향 수출이 인식된 것으로 추정하며 기타 국가향 수출까지 더해져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관련기사대웅제약, 3대 혁신 신약 '나보타·펙수클루·엔블로' 정부 인증 '세계일류상품' 선정 대웅제약, 경구용 비만 신약 물질 특허...'알약'으로 비만 잡는다 #특징주 #대웅제약 #톡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