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최초 돌싱 특집 결혼 커플의 정체가 밝혀졌다.
'나는 솔로' 측은 9일 방송에서 돌싱 특집 최초로 부부로 발전한 커플의 정체를 공개했다. 앞서 '나는 솔로'는 지난 방송을 통해 22기에서 결혼 커플이 나왔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를 들은 MC 송해나는 "정말 대박이다. 축하드린다"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MC 데프콘 역시 "엄청 빨리한다. 이번 주말에 알게 될 것 같아 미리 결혼 커플을 공개했다. '나는 솔로' 9번째 부부"라고 설명했다.
한편 광수와 영자는 종교적 갈등과 장거리 문제를 극복하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