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FNC 측은 8일 "정해인과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날들까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정해인과 서로를 존중하며 오랜 시간 동행해왔고,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특별한 관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해인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해인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6일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에서는 수많은 여심을 저격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