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셰프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흑백요리사' 촬영 중 꼬박 이틀을 못 자고 새벽에 홀로 나와 엄마 사진 보면서 멘탈 무너지지 않으려고 마음 추스를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촬영 당시 자신의 모습, 어린 시절 모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응원한다", "수고 많으셨다", "진정성이 느껴졌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경연 시스템이 안 셰프에게 불공정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오는 8일 공개되는 11~12회에서 우승자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