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9월 수출 588억 달러…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토록 총력"

2024-10-01 20:2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9월 수출 동향에 대해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민관이 원팀으로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9월 수출은 588억 달러로 역대 9월 중 1위를 기록하면서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달성했고, 특히 일평균 수출과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발표한 '9월 수출입실적'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7.5% 증가한 587억7000만 달러(한화 약77조5764억원)를 기록했다.

  • 글자크기 설정

"역대 9월 중 1위…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기록"

대통령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9월 수출 동향에 대해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민관이 원팀으로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9월 수출은 588억 달러로 역대 9월 중 1위를 기록하면서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달성했고, 특히 일평균 수출과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발표한 '9월 수출입실적'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7.5% 증가한 587억7000만 달러(한화 약77조5764억원)를 기록했다.

일평균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치인 29억4000만 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한 수치다.

수출은 12개월째 플러스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반도체 수출은 136억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7.1% 증가했으며, 3개월 만에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수출 1~9월 누계액은 508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6% 늘었다. 같은 기간 누적 무역수지는 369억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