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시장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거북섬의 또 다른 시작을 응원합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꼭 성공하길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시장은 글에서 "거북섬에 가드니아 제빵소(베이커리 카페)와 헬로우샤브샤브 전문점이 문을 열었다. 특별한 공간이라 찾아뵙고 축하 인사를 드렸다"고 적었다.
이어 임 시장은 "거북섬 수변공원에 위치한 메가스퀘어 수분양자분들이 힘을 모았다"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협동조합 회사를 만들었다. 그 회사의 이름으로 베이커리 카페와 샤부샤부 음식점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임 시장은 끝으로 "시장으로서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 시민분들이 노력하는 한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