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행사에서 로컬 브랜드의 소개를 마친 제물포 마켓은 △소수점 도자기(공예), △솔리드랩(생활용품), △책방리브레리(도서), △썸머탤지어(기념품), △인천유나이티드(기념품), △캠프플러스(기념품), △포레스토리(기념품), △더히든키친(F&B), △송도향양조장(F&B), △짜이집(F&B), △카레즈(F&B) 등 11개의 신규 업체를 포함한 총 60여 브랜드와 함께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로컬 브랜드의 마켓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28일엔 ‘코사장’과 ‘카토베’의 DJ 공연이 있었고, 29일엔 ‘마끼아또’와 ‘코나니무스’의 DJ 공연과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숨겨져 있는 인천의 역사를 알려주는 상상플랫폼 도슨트 투어가 진행됐다.
행사 양일간 ‘하안의 가죽공예 클래스’, ‘복불복 제자리 탁구’ 그리고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마켓 방문객들의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외에도 ‘가죽공예 클래스’와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문화 경험을 넓혔다. ‘제물포 웨이브 마켓’의 3차 행사는 올해 11월 2~3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1·2차에 이어 더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올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2차 행사는 신규 업체의 참여와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더욱 많은 인천의 로컬 브랜드들을 발굴해 인천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상권이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물포 웨이브 마켓 행사와 관련된 소식은 제물포 웨이브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월에는 인천시티투어…가을맞이 이벤트 풍성
제59회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행복주간 시민혜택으로 10월 2일부터 10월 13일 동안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80% 할인하며 10월 2일부터 10월4일에는 개천절 맞이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이벤트를 개최해 모든 탑승객 대상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한글날 기념, 맞춤법 퀴즈’이벤트가 10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며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맞춤법 퀴즈를 푼 탑승객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또한 여행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10월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하며 10월 19일부터 10월 20일 2일 동안 개최되는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과 연계해 모든 탑승객 대상 순환형 노선을 80% 할인한다.
10월 이벤트 및 노선 변경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티투어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