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오픈AI 65억 달러 자금 조달 라운드' 참여 철회

김정래 기자 2024-09-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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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픈AI의 65억 달러 규모 자금 조달 라운드에 참여하지 않을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최근 이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철회했으며, 자금 조달 절차는 다음 주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27일 보도했다.

오픈AI 자금 조달 라운드에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가 참여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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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는 투자 예정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사진EPA·연합뉴스 —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사진=EPA·연합뉴스]

애플이 오픈AI의 65억 달러 규모 자금 조달 라운드에 참여하지 않을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최근 이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철회했으며, 자금 조달 절차는 다음 주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27일 보도했다.

오픈AI 자금 조달 라운드에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가 참여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오픈AI에 130억 달러를 투입한 데 이어, 추가로 1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자금 조달 라운드가 진행 중이며, 참여기업과 투자 금액 등은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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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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