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의 콜라보는 사회 환경에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크리넥스와 오롤리데이의 취지가 맞닿아 이뤄지게 됐다. 크리넥스는 제품의 환경성을 높인 혁신 제품들을 바탕으로 국내 가정용품 시장을 주도해 오고 있으며, 10주년을 맞은 오롤리데이는 두터운 2030 팬층을 바탕으로 ‘행복을 파는 브랜드’라는 가치를 제품과 콘텐츠를 통해 전하고 있다.
크리넥스 에코그린 물티슈는 엄격한 기준의 유럽 Seedling 생분해 인증 마크를 획득한 100% 생분해 제품이다. 캡에는 사용 후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R(Post Consumer Recycled) 재생 플라스틱을 80% 적용하고, 번들 포장재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30% 활용하는 등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기 위한 기술력을 확대해 왔다.
크리넥스 담당자는 “이번 오롤리데이와의 협업으로 2030 세대 소비자들이 크리넥스 에코그린 경험해 보고, 지구환경을 위한 작은 변화의 동참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