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나우인명동에 '픽사' 팝업 스토어 선보인다

2024-09-26 18:4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롯데면세점이 지난 20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나우인명동에 '픽사'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나우인명동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캐릭터 파츠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 고객 참여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으로 명동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픽사 캐릭터 상품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 나우인명동에서 고객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토이 스토리', '인사이드 아웃' 등 인기 캐릭터로 기획

롯데면세점 나우인명동 픽사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나우인명동 '픽사'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지난 20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나우인명동에 '픽사'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팝업매장은 오는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면세점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및 디즈니코리아의 공식 라이선스 스토어인 스모어마켓과의 협업으로 기획된 이번 팝업에서는 '토이 스토리', '인사이드 아웃', '몬스터 주식회사' 등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속 인기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각종 포스터부터 인형, 메디힐의 '디즈니픽사 에디션' 마스크팩과 패드 등 1000여종의 다채로운 캐릭터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팝업매장은 디즈니·픽사의 복슬복슬한 털뭉치 캐릭터를 테마로 꾸며졌다. '토이 스토리3'의 '랏소'와 '버터컵', '인사이드 아웃'의 '빙봉' 등 털뭉치 캐릭터들을 활용해 매장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 실물 크기의 피규어를 전시하는 등 매장 곳곳에 포토존과 휴게공간을 마련해 고객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아울러 팝업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나우인명동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캐릭터 파츠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 고객 참여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으로 명동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픽사 캐릭터 상품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 나우인명동에서 고객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