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50·59㎡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0㎡A 111가구 △50㎡B 19가구 △59㎡A 70가구 등 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서울 항동지구와 마주하고 있어 항동지구와 부천 원도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양지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항동지구 및 옥길지구 학원가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앞 근린공원(계획)을 비롯해 서울시 제1호 공립수목원인 푸른수목원, 괴안체육공원 등의 공원이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으로 1호선 역곡역이 있어 이를 통해 종로 40분대, G밸리 10분대, 여의도 30분대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이동이 수월하다. 부광로와 소사동로 등 도로망과 접해 있고, 경인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CGV, 역곡남부시장, 스타필드 시티, 코스트코,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기존에 조성돼 있는 편의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남향 중심의 배치에 3~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전용 50A·B㎡)를 적용해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일부 타입에는 안방 파우더룸, 드레스룸, 현관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ㄱ'자형 주방에 다용도실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주방동선 설계 등이 적용돼 공간활용도도 높였다.
또 포레스트가든을 비롯해 피트니스가든, 포켓가든, 플레이가든(어린이놀이터), 순환산책로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들어선다.
청약은 부천 및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일정은 다음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6일이다. 계약은 28일~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분양가상한제와 100% 소형으로 구성돼 지역 수요 뿐만 아니라 서울과 광명 등 인근 지역 젊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