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가 24~26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인터지오 2024 슈트트가르트’ 한국관에 참가해 성남시 4차산업에 대한 현지 홍보활동을 벌였다.
26일 시에 따르면, 인터지오(INTERGEO)는 1872년부터 매년 열리는 세계 공간정보·드론 산업 엑스포로, 지리 데이터 융합과 매핑 등의 IT 솔루션부터 측기, 드론이나 위성 등 공간정보 수집 하드웨어까지 총망라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공간정보 IT박람회 및 국제학술대회다.
한편 시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으며, 드론을 활용한 행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지자체 중 공간정보 분야 독보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