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인터지오 2024 슈투트가르트' 박람회 참가

2024-09-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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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성남시가 24~26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인터지오 2024 슈트트가르트' 한국관에 참가해 성남시 4차산업에 대한 현지 홍보활동을 벌였다.

    시는 K-GEO Festa 사무국 주관으로 운영하는 인터지오 2024 슈트트가르트 한국관에 유일한 지방자치단체로 참가해 성남관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시는 성남관 부스에서 △4차산업을 선도하는 성남시 홍보영상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중 2년 연속으로 진행하는 도심지 공원드론 배송사업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현실 세계의 다양한 요소를 가상 공간에 정밀하게 구현한 디지털트윈 시스템 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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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24~26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인터지오 2024 슈트트가르트’ 한국관에 참가해 성남시 4차산업에 대한 현지 홍보활동을 벌였다.
 
26일 시에 따르면, 인터지오(INTERGEO)는 1872년부터 매년 열리는 세계 공간정보·드론 산업 엑스포로, 지리 데이터 융합과 매핑 등의 IT 솔루션부터 측기, 드론이나 위성 등 공간정보 수집 하드웨어까지 총망라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공간정보 IT박람회 및 국제학술대회다.
 

시는 K-GEO Festa 사무국 주관으로 운영하는 인터지오 2024 슈트트가르트 한국관에 유일한 지방자치단체로 참가해 성남관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시는 성남관 부스에서 △4차산업을 선도하는 성남시 홍보영상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중 2년 연속으로 진행하는 도심지 공원드론 배송사업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현실 세계의 다양한 요소를 가상 공간에 정밀하게 구현한 디지털트윈 시스템 등을 홍보했다.
 
한편 시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으며, 드론을 활용한 행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지자체 중 공간정보 분야 독보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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