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관광청이 지난 24일 서울 포시즌즈 호텔에서 '2024 워크숍 이탈리아 서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관광청은 2014년부터 매년 한국과 이탈리아 간의 관광 활성화와 교류 증진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김보영 이탈리아관광청 대표는 "올해 워크숍 표어는 '럭셔리 오브 뷰티, 이탈리아'(LUXURY OF BEAUTY, ITALY)로 이탈리아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일상과 다른 여행을 꿈꾸는 한국여행객들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라며 "오늘 자리를 통해 한국 여행사 관계자들이 여행객에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에 80만명의 한국 여행객들이 이탈리아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