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월성e-편한세상 아파트에서 지난 25일, 대구 달서소방서와 합동으로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는 대구 달서소방서 소방대원 및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소방차 및 견인차가 5대 투입, 월성e-편한세상 아파트 자위소방대 15명이 참여해 민관합동훈련을 무사히 안전하게 종료했다.
달서구에 있는 월성e-편한세상 아파트 전해진 입주자대표회장은 “전기차 화재가 입주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관리실, 출동경비, 관제실에서 순찰 및 CCTV를 통해 초기 화재진압으로 피해를 최소화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