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공로패 수상

2024-09-25 14:1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20일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알리쉐르 압두살로모프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장혜선 이사장이 우즈베키스탄 외교부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장 이사장은 지난 20일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 글자크기 설정
오른쪽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난 20일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알리쉐르 압두살로모프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다 사진롯데장학재단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20일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알리쉐르 압두살로모프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다. [사진=롯데장학재단]

롯데장학재단은 장혜선 이사장이 우즈베키스탄 외교부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장 이사장은 지난 20일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앞서 재단은 지난 5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1 세종학당에 시설 보수와 교육 기자재 구입, 장학금 지원을 위해 1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 이사장을 비롯해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알리쉐르 압두살로모프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 등이 참석했다.

장 이사장은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 단순히 한국어를 좋아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재단이 도울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며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