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TV] 9월 23일 월요일 주요 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독대 요청에 친윤계 불쾌감 표출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독대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자, 친윤계 일부 의원들이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한 대표 측의 언론 플레이가 지나치다고 비판했지만, 친한계 인사들은 독대 요청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내달 열리는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당 지도부가 위기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대표는 호남 지역을 방문해 현 정권에 책임을 묻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50년 후 한국의 인구 순위가 30계단 하락하고, 고령 인구 구성비와 노년부양비가 세계 3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 속도가 국제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며, 재정적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4분기 전기요금이 현 수준에서 동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한전의 재정 위기로 인해 연내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어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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