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과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9월 20일 드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드론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인적 자원의 육성과 소방 분야에서의 드론 기술 적용 확장성 등 양 기관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드론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과 드론 자격 취득 지원 사업 등을 상호 협력하며, 영월군의 드론 산업 육성에 필요한 자문과 행정적, 기술적 협력에 노력하기로 했다.
영월군은 다목적 드론 센터, 드론 테마파크, 조종 자격 취득 지원, 드론 체험 교육 등 드론 산업 육성 정책과 기반 시설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활용하여 드론 기술과 소방산업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의 인재 양성과 첨단 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우리의 드론 산업 육성정책과 기반 시설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활용하여 드론 기술과 소방산업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면, 창의 인재 양성과 첨단 산업 성장에 큰 보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영월군의 드론 산업 육성정책과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의 교육 및 기술력을 결합하여 드론 산업과 소방 분야에서의 인재 육성과 기술 적용 확장성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