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월 1만원대 디즈니+·지상파 결합 상품 출시

2024-09-18 13:2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 'U플러스 tv(U+tv)'에서 디즈니+, 지상파 3사 콘텐츠를 월 1만76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2월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고객 반응을 분석해 상품 정규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고객의 콘텐츠 이용 행태가 특정 방송사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기억하지 않고 보고 싶은 콘텐츠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고객들이 콘텐츠를 가장 쉽고 편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별적 고객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모델들이 U플러스 tv에서 디즈니+ 지상파 3사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모션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모델들이 'U플러스 tv'에서 디즈니+, 지상파 3사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모션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 'U플러스 tv(U+tv)'에서 디즈니+, 지상파 3사 콘텐츠를 월 1만76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월 9900원의 디즈니+(스탠다드)와 월 1만6500원의 지상파(KBS·MBC·SBS) 자유이용권을 결합해 약 3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용 대상은 UHD2·3·4, 사운드바 블랙1·2를 이용하는 고객으로, U+tv 공식 홈페이지 '유플러스닷컴'과 애플리케이션 '당신의U+', 고객센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오는 12월 말까지 가입하면 해지할 때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2월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고객 반응을 분석해 상품 정규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고객의 콘텐츠 이용 행태가 특정 방송사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기억하지 않고 보고 싶은 콘텐츠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고객들이 콘텐츠를 가장 쉽고 편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별적 고객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