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전 6시 28분께 춘천시 남산면 창촌리 인근에 북한이 살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 오물 풍선이 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15일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과 수도권 일대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북한은 이달 들어 지난 4∼8일과 11일 풍선을 날렸고 지난 14일부터 이틀 연속 풍선을 띄웠다. 관련기사군 "北 14일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쓰레기 풍선 50개 띄워·위해 물질 없어"尹대통령·김건희 여사 추석 인사..."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북한 #풍선 #합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슬기 ksg4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