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에 규모 2.7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경북 의성군에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2일 "이날 오후 7시 25분에 경북 의성군 북동쪽 8㎞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 발생 깊이는 14㎞"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지진희, '훈훈함 가득'北 풍계리 인근에서 또 지진...기상청 "규모 3.1 자연지진" #기상청 #의성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