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풀무원이 중국 대형 유통채널에서 냉동김밥을 판매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현재 풀무원은 전장 대비 380원(3.75%) 오른 1만52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회원제 대형 유통채널인 샘스클럽에서 냉동김밥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월마트 계열인 샘스클럽은 중국 최대 회원제 창고형 마트다. 풀무원은 샘스클럽을 냉동김밥 확산의 거점으로 삼고 다른 유통채널로도 확대할 계획이다.관련기사풀무원, 새만금에 육상 김 R&D센터 구축..."김 혁신 기술 개발"풀무원, 국내 식품기업 최초 중국 거대 유통채널에 '냉동김밥' 수출 #풀무원 #냉동김밥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